호주, 시드니 (워킹홀리데이) #2

2017. 2. 21. 15:13Life/travel


호주 Australia 워킹홀리데이

 시드니 Sydney #2

 2012년





호주 생활 초반, 길도 모르고 무작정 걸어서 어디든 가던 시절








당시에는 체력도 좋아 어디든 걸어서 갔고,

어디든 가면 여유롭고 머리속도 복잡하지 않아 좋았다.











2012년 9월 2, 3일쯤 호주에 도착하고,

10월까지 대략 한달간은 정말 걸어서 돌아다니기만 한것 같다.

지금 보면 사실 뭐 대충 뻔한 그림이긴 한데...

마냥 좋아 보이기만 했던 시절.













도로가 나름 잘 깔려있어 보드 타기 좋겠다 생각할 즈음,

발견한 말도 안되는 표지판.











나름 볼거리가 많았던,

시드니 시티의 번화가







어디에 있던 눈에 띄는 올드 베스파!









나름 서울 직장 생활에 지쳐 떠났던 내가

여유롭고 걱정없이 지내던,

모든게 좋기만 했던 당시 생활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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